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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티 건강

무기자차 유기자차 차이 , 구분 , 자외선차단제

by 위즈덤 하루 2023. 5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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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자차, 유기자차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? 모두 자외선차단제 즉 선크림의 종류입니다.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안 좋은 영향에 대해선 익히 잘 알고 있고요. 어떤 자외선차단제를 말하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.

1.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 ,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

  • 무기자차란 : 물리적 차단제를 말합니다. 피부에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식을 얘기합니다. 이 때문에 피부에 흡수가 되지 않고 피부 표면에 남아 하얗게 만드는 백탁현상이 있는 제품이 무기자차입니다.
  • 유기자차란 : 화학적 차단제를 말합니다. 무기자차와 다르게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자외선을 분해하는 화학적 차단제입니다. 이때문에 백탁 현상이 적고 매끈하게 발리는 제품입니다.

2.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단점

  • 무기자차의 장단점 : 무기자차는 화학성분 함유량이 적어 피부 자극이 적습니다. 이에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이 거의 무기자차로 이루어져 있지요. 하지만, 백탁현상으로 꺼리는 분도 있습니다. 또한 메이크업이 잘 밀리기도 하지요.
  • 무기자차의 주성분 : 징크옥사이드, 티타늄다이옥사이드가 성분표에 들어가있다면 무기자차라고 보면 됩니다.
  • 유기자차의 장단점: 화학 성분 함유량이 많고 피부에 스며들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투명하게 발리고 피부 속에 스며들기 때문에 끈적임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3.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는 방법

물리적 차단 성분은 주로 자외선 A를 잘 차단하며, 보통 PA수치가 높을수록 물리적 차단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. 또한 화학적 차단 성분은 주로 자외선 B를 주로 차단합니다. 이에 일상생활에서는 SPF 30 / PA++ 정도가 무난하며, 야외활동 시에는 SPF30~50/PA +++~ 이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 어떤 자외선차단제이든 자외선 차단이 주는 효과가 훨씬 좋기 때문에 선케어제품은 꼭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민감한 피부인 사람은 SPF30정도의 제품을 자주 덧 발라주는것이 효과적입니다. 또한 차단제를 발라주었어도 모자나 양산등을 사용하여 한여름 햇빛은 어느 정도 가려주는 게 좋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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